경기도 공무원이 총영사관 보훈 업무를..왜?



<리포트>


수년 전부터

지방자치단체들과

공무원 인사 교류를 시행해온

한국 외교부.


LA 총영사관의 경우

경기도에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서울시에서 영사를 파견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총영사관에는

제주도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인천시에서

영사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청

법인 카드 의혹으로

영사 파견이 지연되면서

인사 교류 제도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경기도와 서울 등

일부 대규모 지방자치단체에

해외 근무 기회가 편중됐다는

지적입니다.


더구나

지자체에서 파견된 영사의

업무 내용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자체 업무를 담당하는데

총영사관 사정에 따라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LA 총영사관

이 모 영사의 경우

지자체 업무 이외에도

한국전 참전용사 등

보훈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신임 영사가 파견될 때마다

해외 현장에서

새로운 업무를

배워야 하는 형편입니다.


정부 각 부처에서

교민 보호와 지원을 위해

파견된 총영사관 영사들.


자리 바꾸기 인사 교류보다는

보다 전문성을 갖춘

공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