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화장품 가게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특히 지난달에 비해
립스틱 관련 제품 매출만
무려
두 배가 뛰었습니다.
<정윤희 ㅣ 뷰티 업소 직원>
한국 제품이 좋다는 소식에
타 인종의 유입이 늘어난 것도
매출 증가의 요인입니다.
<정윤희 ㅣ 뷰티 업소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홍수민 ㅣ 뷰티 업소 손님>
화장품 뿐 아니라
레이저 같은
피부 미용 시술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손님이 60% 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케일라 리 ㅣ 스킨케어 업소 부원장>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지난달에 비해 60% 정도 손님들이 늘었어요. 마스크를 썼던 부위와 안 쓴 부위의 피부색 차이도 있고, 감춰졌던 피부 트러블 때문에 많이 찾으세요.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끝나가면서
한인타운 상권 활성화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