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압수 펜타닐' 흡입해 쓰러져..자살 시도
- dhlee2123
- 3월 4일
-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압수한 펜타닐을 흡입해
자살 시도를 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은
한 경관이 작전 수행 중
획득한 마약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했다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경찰서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마빈 모랄레스 경관은
작전 수행 중 압수한 펜타닐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랄레스 경관은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펜타닐을 복용했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 내사과는
모랄레스가 작전 수행 중 획득했던
증거물을 빼돌려 복용했던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을 확인해
지난해 2월 해고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후 모랄레스는
지난해 2월 2일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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