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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말 현금인출 은행 고객 노린 ‘미행강도 주의보’




<리포트>


대낮의 한 은행 주차장.


한 남자는 도망치고

또 다른 남자가 총을 겨눈 채

뒤를 따라갑니다.


결국 도망치던 사람은

돈뭉치를 던지고

뒤쫓던 남자는 돈을 주워

유유히 도주합니다.


지난 7월 남가주

셔먼 옥스에서 발생한

은행 미행 강도,

흔히 뱅크 저깅으로 불리는

강도 사건입니다.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경찰이 이례적으로

은행 미행 강도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최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쇼핑몰 등에서

뱅크 저깅 범행이

빈발하고 있다는 겁니다.


버뱅크 경찰국은

최근 강도들이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는

피해자의 뒤를 밟아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은행 지점 안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등

조직적이고

대담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겁니다.


경찰은 은행 방문 시

현금은 안전히 가방에 넣은 후

은행을 나서고

귀중품은 최대한 차에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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