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지난 2일 경찰 총격에 숨진
고 양 용 씨 사건과 관련해 집회가 열립니다
주최 단체인 ‘양 용 씨의 정의를 위한 연대’ 는
양 씨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되는 오는 2일
한인타운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대 측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집회는 오는 일요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윌셔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리버티 공원에서 개최되며
집회에는 양 씨의 유가족과 소수계 인권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내일 오후 5 시 LA 포레스트 론 할리우드 힐스에서는
양 씨의 장례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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