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보험이 있어도 진료비가 드는 건 물론
예약도 힘들어 병원 방문을 미뤄왔던 조정은 씨
“보험이 있어도 비싸요”..비대면 ‘재택 의료 서비스’ 인기
최근 한국 의료진과 원격으로
진료를 받아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재택 의료 서비스를 사용했습니다
조정은 ㅣ 브레아 거주
미국에서는 보험이 있어도 코페이가 있고 약값 등 진료비 자체가 너무 많이 나와요.
(아이베브는) 진료비도 저렴하고 온라인이라 편하고 예약도 금방 되고..
재외국민에게는 한국서 처방약 배송도 ‘가능’
재외국민에게만 가능한 한국 처방약 배송은
미국에서 처방 받는 것 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의료진 통해 진료..“언어적 불편함도 해결”
한국 의료진과 함께 하기 때문에
언어적 불편함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라는 설명입니다
임혜진 ㅣ ‘아이베브’ 부사장
처음에 오픈했을 때 일주일 안에 1천 명이 다운로드를 했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재 이용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료 과목도 성형과 피부 수술은 물론 심리 상도 가능합니다
일반 진료와 피부 시술, 심리 상담도 가능..원격 진료 보편화
미국에서도 비대면 진료 또는 처방이 큰 인기를 끄는 등
원격 진료가 새로운 의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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