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것을 반증했습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미국의 실업률도 지난달 3.6%로
역대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각종 경제지표의 개선 조짐에 대해
"아직 낙관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69만 건으로 전주보다 5만9천 건 감소해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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