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SBS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24 바디프랜드 기업대항 매치플레이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도 참가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두현 기잡니다.
<리포트>
한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회 중
가장 큰 행사로 평가받는
2024 바디프랜드 기업대항 매치플레이 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LA를 중심으로 한 한인 기업들 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18개 팀이 6조로 나뉜 조 추첨에서는
흥미진진한 대진표가 완성돼
기대감을 더욱 크게 했습니다.
2연패를 노리는 지난해 챔피언 LAPD와
숨은 복병 김 앤 리,
그리고 우메켄이 함께 묶인 C조는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떠올랐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는
SBS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디렉티비 전 채널을 통해
미 전역에 중계됩니다.
직장 동료 간의 우정과 팀워크를 다지고
기업 홍보 효과까지 거두는
2024 바디프렌드 기업 대항 매치플레이.
푸짐한 우승 상금과 상품까지 마련된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상급 프라이빗 골프장인
올드 랜치로 무대를 옮겨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내일 예선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LA에서 SBS 이두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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