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물협정'은 살아있고, '지원 중단' 논의 안해"
- Jueun Ha
- 3월 3일
- 1분 분량

트럼프 대통령이
불발됐던 '광물협정'에
다시 한번 나설 계획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TSMC의 대미 투자계획 발표 후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광물협정 협상은 죽었나'라는 질문에
"아닐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광물협정은 미국에게
큰 거래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미국은 희토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시각으로 내일 밤 9시
한국 시각 모레 오전 11시
미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인데,
광물협정과 관련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상 재개를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시 만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젤렌스키가 미국에
더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그에 대해선 현재까지
논의 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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