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구 vs 학부모/ 코로나 검사 키트..“유효기간 연장” VS “ 공지 안해”



<리포트>


2주 전 학교에서 나눠준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유효기간 만료일은

3월 말까집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아무런 공지 없이


만료된 자가 진단 키트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자가 진단 키트와 함께

공문을 같이 보냈다고 주장합니다.


<나틀리 룸키 ㅣ LAUSD학교 관계자>

LA 통합교육구에서 비상용이라 사용해도 괜찮고, 만료가 됐어도 몇 주는 사용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공문과 자가 진단 키트를 같이 보냈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는지

약사를 찾아가

정확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유효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는 겁니다.


<데이비드 김 ㅣ 약사>

FDA가 일부 자가 진단 키트 유통기한의 연장을 승인했습니다. LOT 번호를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 6월 30일까지 연장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인타운 지역교육 구장은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에게

공문이 갔지만,


그게 전달이 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변지애 ㅣ LAUSD 한인타운 지역교육 구장>

저희가 알고 안전하다고 판단을 해서 각 학교에게 보낸 거였어요. 교육구에게 교장선생님들 모두에게 보낸 공지는 있어요. 그런데 그 공지가 직접적으로 부모님들한테 갔는지 안 갔는지는..


일부 학부모들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반응입니다.


<니콜 강 ㅣ 학부모>


교육당국과 학부모들 간의

소통 부족이

자가 진단 키트에 대한 불신감만

키우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김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