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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이민자 리얼리티쇼 참여 계획 없다”



국토안보부가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권을 놓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오늘

상원 국토안보 청문회에 출석해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논의된 바 없으며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 놈 I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

“관련 제안이 부서에 접수된 적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다양한 기획안이 부서로 제출되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와 고위 리더십은 해당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으며, 논의된 바도 없고 검토 대상도 아닙니다.”


리처드 블루먼솔 I 연방 상원의원 (민주당, 코네티컷주)

“국토안보부가 해당 리얼리티쇼에 절대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크리스티 놈 I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국토안보부가 인기 프로그램 ‘덕 다이너스티’의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기획안을 바탕으로,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경쟁 방식으로 얻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토안보부 대변인 ‘트리샤 맥러플린’도

해당 제안이 '초기 검토 단계'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혼란을 키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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