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서 골프채 날린 690만 틱톡커..결국 '기소'





한인들도 즐겨 찾는

유명 관광지인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한 여성이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골프채가 하늘 높이 치솟더니

계곡 아래로 떨어집니다.


지난 26일, 한 SNS 인플루언서가

그랜드캐년의 계곡

아래로 골프채를 던지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 여성은 결국 기소됐습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은

지난 27일 영상 속 여성이

국립공원 규율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캐년에서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등산객들과 야생동물에게 위협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립공원은 또 영상이 퍼진 후

시민들의 제보로 여성의

신원을 밝힐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올린 인플루언서

케이티 시그몬드는

틱톡에서 약 6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입니다.


시그몬드는 현재 논란이 된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서 삭제한 상태입니다.


시그몬드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100달러의 벌금 또는

3개월의 구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LA에서 SBS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