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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폭포 근처 물 마셨다가 수백 명 ‘위장 질환’


그랜드캐년 폭포 인근 하바수파이 폭포를 찾은 관광객 수백명이 위장 질환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하바수파이 폭포는 투명하고 맑은 청록색 물이 흐르는 것으로 유명한 곳인데, 이 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폭포 인근 식수대의 물을 마신 이후 심한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인 한 수의사는 식수대에 설치된 필터가 바이러스를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 발생 지역은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인디언 보건 서비스 측은 위장 질환 발병 원인을 조사 중이고,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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