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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 일일 뿐”..불길 속 생명 구한 美 경찰관, 영웅 찬사



애리조나주에서 한 경찰관이

화재에 휩싸인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 굿이어 (Goodyear) 경찰국은

다코타 베리 경관은 지난 25일 새벽 4시 30분쯤

차량 두 대가 충돌한 사고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베리 경관은 연기에 휩싸인 차량 안에서

경적을 울리며 구조를 요청하는

여성 운전자를 발견했고,

차량이 전소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유리창을 깨고 여성의 몸을 끌어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다코타 베리 I 굿이어 경찰국 소속 경관

“말했듯이, 이건 그냥 우리 일이에요. 다른 어떤 경찰관이라도 똑같이 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경찰서와 소방서의 지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조된 여성은 굿이어 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딸로 확인됐으며

현재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리 경관 역시 구조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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