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글렌데일 한인 쇼핑몰서 ‘총격 사건’.. 50대 남성 숨져


여러 개의 한인 비즈니스들이 있어 한인들도 많이 오가는


글렌데일의 한 상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어제 아침 8시 45분쯤 퍼시픽과 알든 애비뉴 인근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파리 바게트 매장 앞에 주차된 두 대의 차량 사이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앉아있던 총격범이 피해 남성이 밖으로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그의 머리를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피해 남성은 지역 사회에서 잘 알려진 50대 음악계 종사자로,


2명의 어린 자녀를 둔 아버지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의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장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피해자를 살해할 목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조회수 3회댓글 0개

Commentaire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