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 서부지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정부의 한 당국자는
서 전 실장이 단기 비자를 이용해
급히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은
도피성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자녀가 다니고 있는 서부지역의 한 대학 부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전 실장은 미국의 싱크탱크 초청
연구원으로 장기 체류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