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난달 주택 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21.7%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 착공 건수가
163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다기도 했습니다
전달보다 0.8%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을 뒤엎고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겁니다
전문가들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꼽았습니다
기존 주택 매물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매수자들이 신규 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예고와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더 치솟을 경우
주택 시장은이다시 얼어붙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이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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