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 판매 하락.."팬데믹 이래 최저"




<기사>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식고 있다는 수치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 건수가

전달보다 3.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8.6%나 하락한 수치로

팬데믹 초반인

지난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다만 서민주택들의 판매는 크게 줄어든 반면

고가 주택들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만 달러 미만 주택은 판매가 27%나 줄어들었지만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은 22%나 되려 판매가 늘어난겁니다

모기지 이자율 급등과

주택 가격 상승세로 서민들의 내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판매는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지만

주택 가격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