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미 자동차 클럽 AAA는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0.8센트 오른 5달러 13센트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며
11일 연속 오른 것입니다
지난 13일 동안 무려 15.2센트가
인상된 것이기도 합니다
유가가 치솟던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는
42.9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한 달전 보다는 21.4센트나 높은 수준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OC도 갤런당 0.9센트 오른
5달러 6.7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서부지역 정유소들이
재고를 증가시키기 위해 정유 수입 양을 늘렸다며
조만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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