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남가주, 대낮 ‘전철역-길거리’.. 묻지마 흉기 난동 잇따라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까지 공공 장소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인근 지역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LA 대중교통 내에선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 15분쯤


익스포지션 불러바드와 벌몬 애비뉴 기차역에서


주민 한 명이 수차례 칼에 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피해자를 발견하고 의료팀을 불렀지만


피해자는 치료를 거부하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대낮 도로 한복판에서


3명의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6일 정오쯤


페어뷰 스트릿과 사우스 다이아몬드 스트릿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남성은 복부에 수차례 흉기에 찔린 자상이 발견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18세에서 21세 라틴계 용의자 3명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