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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또 산타애나 강풍! 적색경보 발령


<기사>

남가주 지역에 최대 시속 60마일에 달하는

산타애나 강풍이 또 강타하면서 따듯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국립기상청은 화요일 오후부터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상승했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4에서 8도 가량 더 오르면서

평년 기온보다 10~15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하지만 밤 최저기온은 40~50도대로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 오후까지 일부 산간 진역에 적색 경보도 발령했습니다

 

낮은 습도에 산타애나 강풍까지 더해져 산불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적색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산타 클라리타 밸리, 말리부 해안,

그리고 샌퍼난도 밸리 등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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