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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랭캐스터 “두시간 사이 총격 3건”.. 주민들 충격


어제 저녁 랭커스터에서 두 시간 만에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은 저녁 7시 30분쯤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남성 1명이 다쳤습니다.


약 1시간 뒤, 시에라 하이웨이 인근에서 또 다른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남성은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이어 같은 날 밤 9시 30분, 이스트 애비뉴 선상 쉐브론 주유소 근처에서도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앞선 총격 사건들의 자세한 정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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