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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샌디에이고 델 마 해변서 ‘상어 공격’에 남성 중상.. 해변 폐쇄 조치


어제 샌디에이고의 델 마 해변에서 40대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샌디에고 카운티 델 마 해변은 폐쇄됐습니다.


델 마 시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해변 안전 센터에서 100야드 떨어진 앞바다에서 올해 46살 남성이 상어의 공격으로 복부와 팔, 그리고 손을 물리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상어의 공격으로 다친 남성은 델 마 해변에서 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이는 10여 명의 수영선수들 가운데 1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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