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스크로 사기 증가..이메일 정보 빼내 송금 유도

<기사>

남가주에서 에스크로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기범들은 에스크로 회사의

이메일 시스템에 침투해

다운페이먼트만 남겨둔

주택 구매자들에게

에스크로 회사인 척 연락을

취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자신들에게 다운페이먼트를

송금하도록 유도한 뒤 잠적하는

겁니다. 다운페이먼트 비용 단위가

큰 만큼 피해 금액도 많은 상황입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이러한 사기로

인한 손실은 2022년 한 해에만

3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금융 거래 시 송금

지시는 전화로 확인하고 이메일로

민감한 금융정보를 보내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