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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유명 한식점 선농단.. 임금 등 ‘노동법 소송’ 피소


LA 유명 한식당 체인 ‘선농단’이

한인 직원들로부터 노동법 소송에 피소됐습니다.


선농단 로렌하이츠 매장 전 직원 3명은 최근

LA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이 식당이 최저임금과 오버타임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휴식시간과 식사시간을 보장해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식당 측의 부당 행위에 항의하다

보복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부 직원은 식당 매니저가

부당하게 직원들의 팁을 가져갔으며,

취업의 댓가로 임금의 일부를

상납하라는 요구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한인 남녀 세 사람은

매니저의 횡포와 부당행위에 대해

식당 측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135만달러의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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