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OC서 방화용의자 추격전.. 추돌사고로 1명 숨져
- Narae Lee
- 2024년 12월 3일
- 1분 분량

어젯밤 오렌지카운티 파운틴 밸리에서
경찰이 방화 용의자를 추격하던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18000 블락 아치스 코트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민들이 진압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다지 램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헌팅턴 비치 출신의
43세 티모시 브래드포드 콜로 확인된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 후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용의자와 다른 차량에 탄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25세 여성이
이송 중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용의자를 포함한 나머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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