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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OC서 방화용의자 추격전.. 추돌사고로 1명 숨져


어젯밤 오렌지카운티 파운틴 밸리에서

경찰이 방화 용의자를 추격하던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1명이 사망했습니다.


18000 블락 아치스 코트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민들이 진압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다지 램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헌팅턴 비치 출신의

43세 티모시 브래드포드 콜로 확인된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다른 차량과 충돌 후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용의자와 다른 차량에 탄 3명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 가운데 25세 여성이

이송 중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용의자를 포함한 나머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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