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년에는 남가주 주택경기가
살아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전문 업체 리얼터닷컴이 공개한
'2024년 탑 하우징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LA를 비롯해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그리고 옥스나드-벤추라 등 남가주 4개 지역이
미 전국 탑 10 하우징 마켓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내년에 평균 13.1%정도
거래가 증가할 거라는 분석입니다
증가 원인으로는 부동산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모기지 금리 때문인데 보고서는
모기지가 올해 정점을 찍은 후 점차 하락해
내년 말까지 6.5 %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주택시장 전망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오하이오주 톨레도 지역이었으며
북가주 지역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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