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45지구 연방 하원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제이 첸 후보.
첸 후보가미셸 박 스틸
45지구 연방하원의원의
영어 발음를조롱하면서
한인사회가 분노하고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는
제이 첸 후보의 인종 차별적인
발언에 대해 책임을 묻고 나섰습니다.
첸 후보에게공식 사과와 함께
사퇴를 요구하고있습니다.
아시안 커뮤니티는
대만계인 첸 후보가
아시안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한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한 제이 첸 후보를
규탄하는 시위를
아시안 커뮤니티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인단체들은
아시안 비영리단체들과 합동으로
내일 오전 11시, 제이 첸 후보
OC 선거 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내일 시위에는
일반 시민들까지 결집해
인종 차별적인발언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할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