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 호텔업계 불체자 보호”..양당 공동 발의
- jrlee65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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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 정책 속에서도
불법 이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초당적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은
농업과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불법 체류자에게 임시 보호 지위와
근로 허가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법안은 2021년 이전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 중
세금을 납부하고
국토안보부의 정기 보고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7년간
합법적인 임시 체류 신분을
부여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시민권 신청이나
연방 복지 혜택은 제한됩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수십만 명의 노동자가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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