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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무원, 배달 기사에 총격..살인미수 혐의 기소



뉴욕주에서 한 고위직 공무원이

배달 기사에게 총격을 가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체스터 타운 경찰국에 따르면,

체스터 도로관리국장 '존 라일리'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집 앞에서

길을 잃고 도움을 요청하던

20대 도어대시 배달 기사에게

총을 발사해 등에 중상을 입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피해 배달원이

당시 휴재전화가 고장나

인근 집에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과

라일리 도로관리국장이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피해 배달원

“도어대시 배달원입니다. 휴대전화가 고장 났어요. 도움이 필요해요.”

존 라일리 I 체스터 타운 도로관리국장

“가!”


당국은 라일리 국장이

연방 총기 판매 면허를 소지한

공직자로 확인됐다면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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