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코로나 방역 강화..‘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금지’>
‘코라나 백신을 접종해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입구에 붙어 있습니다.
업소 출입구를 테이블로 막고
픽업 또는 투고만 받는
업소도 눈에 띕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코로나 방역 수칙을
강화시킨 업소들입니다.
<바이러스 폭풍..업주들 바짝 긴장>
LA 한인타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폭풍이 불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손님만 입장시키는
업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써니 강 ㅣ 약국 매니저>
<무료 마스크 제공..6피트 거리두기 실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들을 위해
무료 마스크까지
업소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6피트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손님들이 사용한 볼펜은
세정제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송 ㅣ 비즈니스 업주>
<까다로운 방역 수칙은 안전장치>
한인들은
업소들의 까다로운 방역 수칙은
안전 장치가 될 수 있다며
반겼습니다.
<제임스 신 ㅣ LA 거주>
코로나 재확산으로
업체들까지
방어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직원들이 집단 감염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
직장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케빈 ㅣ 업체 대표>
마스크를 제공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1주~2주 동안 일하러 나오지 못하거든요.
LA 한인 커뮤니티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폭풍.
<코로나 방역 수칙 강화..“재확산 막자”>
한인 커뮤니티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강화하며
재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