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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첨단 클래식 공연장 곧 착공..‘남가주 클래식 공연 메카로’ 



<기사>

LA 다운타운이 남가주 클래식 공연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디즈니콘서트 홀과 브로드 뮤지엄,

그리고 LA 현대미술관 등이 모여있는

다운타운 벙커힐 지역에 또 하나의 최첨단 퍼포밍 아트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오는 4월 착공되는 콜번스쿨의 퍼포밍 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총 3억 5천만 달러가 투입되며

천석 규모의 웅장한 클래식 공연장을 비롯해

100석 정도의 댄스 스튜디오 등을 갖추게 됩니다


콜번 스쿨 퍼포밍 아트센터는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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