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
남가주 지역에
몇 달만에 처음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국립 기상청은
남가주로 이동하는 저기압으로
주말과 다음 주에
평균보다 10에서 15도
낮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남가주 지역의
기온 하락과 함께
강수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와
샌퍼난도 밸리, 그리고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에는
월요일에 소나기가 내리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인랜드 밸리에서는
오는 월요일,
전체의 40% 정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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