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포로 다이아몬드를 받으면 조심해야겠습니다
피츠버그에 사는 매리 투들 씨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소포 하나를 받았습니다
열어보니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회사 소개, 그리고 바코드가 찍힌 카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브러싱 이라는 신종 사기 수법입니다
소비자가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물건을 보낸 후 리뷰만 적어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도 요구하는데
그런 후 돈을 빼가는 수법입니다
연방 우정국은 이러한 방식의
브러싱 스캠이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소포로 받았을 경우
항상 의심하라고 우정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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