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만난 이정후선수.
처음 맞는
메이저리그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았습니다.
<이정후 ㅣ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최근 가장 관심이 집중된
허벅지 부상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했습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고
몸상태가 좋다는 겁니다.
일단 시즌 개막까지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당분간 시범경기 선발로
나서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 ㅣ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데뷔 시즌인 만큼
적응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첫 시즌 성적에 대한
욕심도 은근히 내비쳤습니다.
김하성이 수상한
골든 글러브도 좋지만
실버 슬러거가
더욱 탐이 난다며
도전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정후 ㅣ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선수가
훈련중인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는
많은 자이언츠 팬이 몰렸습니다.
<데이빗 어윈 ㅣ 자이언츠 팬>
<마크 핸슨 ㅣ 자이언츠 팬>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이정후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하주은 ㅣ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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