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시장 가득한
단색의 그림들.
고요함과 평온함이
가득합니다.
헬렌제이 갤러리에서
김미경 작가와 김형대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미경 작가의 작품은
풍부한 대조와 세심한 표면을 통해
세련된 우아함을 발산합니다.
김형대 작가의 ‘후광’ 시리즈는
선명한 색상의 단색조 속
촉감적 표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긋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개인전들은
헬렌제이 갤러리에서
다음주 토요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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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화려한 색의
캔버스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봄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작가들의 개성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두 6명의 한인 작가들이 참여한
‘봄빛 속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페이스 에이 갤러리 관장>
봄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색채와 기법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작품들은
오는 목요일까지
페이스 에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LA 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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