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스토어에서 어린 소녀들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달러 스토어에서 어린 소녀들을 만진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했으며,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산타마리아에 거주하는 20살 앤젤 가브리엘 로페즈 로하스로
경찰은 지난 8월 21일 6살 소녀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첫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달아난 후였습니다.
다시 지난 13일 9살과 7살 소녀 두 명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바우어 애비뉴 1200번지의 달러 트리 매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미성년 대상 음란 행위와 아동 학대 등의 중범죄 혐의로
보석금 없이 북부 지서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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