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여행 양극화..모국방문 vs. 미국여행






모국 방문을 하려고

여행사를 찾은

황유나 씨


황 씨는

달러 대 원화 환율이

1,350원 대에 육박하면서

모국 방문을 결정했습니다.


<황유나 ㅣ LA 거주>


<모국 방문자 3배 이상 폭등>


달러 강세로

한국 여행을 떠나려는 한인들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무려 3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한국행 항공권 예약률은

올해 말까지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낸시 김 ㅣ 삼호관광 매니저>


<한국행 항공권 가격 1,000달러 초반>


더구나 한국행 항공권 가격까지

1,000달러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모국방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황 마리안나 ㅣ LA 거주>


높은 달러 가치로

장기간 모국 방문과 맞물려

동남아 여행까지

계획하는 한인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태준 ㅣ 푸른투어 이사>

한 달에서 두 달 그리고 세 달 여행을 계획하고.. 연말까지 한국에 있다 오시겠다는 여행객도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 문의가 많아 상품을 연구하고..


<달러 강세..추석 앞두고 미국 여행은 시들>


반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여행객을 시들합니다.


<미국행 항공권 예약 50% 넘게 감소>


미국행 항공권예약은

50% 넘게 감소했습니다.


지속되는 달러 강세로

여행은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