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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절반 “미국 본토 침략당하면 해외로 도피”


미국 대학생들의 정치·역사 상식이 형편 없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든 대학이 학생들에게 미국 역사와 정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 ACTA가 칼리지 펄스를 통해 전국 대학생 3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는 연방 상·하원의원 임기가 몇 년인지 모르며, 63%는 연방 대법원장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65%는 연방 하원의원장의 이름을 모르며, 73%는 부통령이 필요할 때 연방 상원의장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만약 전쟁이 발발해 미국이 침략당할 경우 50%는 “외국으로 도피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공화당 성향의 72%, 민주당 성향의 29%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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