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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인종차별적 혐오범죄 피해



<기사>

연방 하원 47지구에 도전한

데이브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의 상대후보가

인종차별적 광고를 공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수잔 루 아시안 아메리칸

인 액션 네트워크 대표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내

여성 리더들 10명은 성명을

통해 조앤나 와이스 후보가

만든 선거 광고는 인종간

분열을 일으키는 광고라고

지적했습니다.


광고는 데이브 민 의원을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데

민 의원이 선거 자금과 관련된

공약을 어겼다고 오도하는 가 하면

1800년대 문제가 됐던 황화론에

의해 대중화된 인종차별적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습니다


또 황화론은 아태계 주민들을

영원한 이방인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으로 오늘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성명은 와이스 후보가 반

아시아적 고정관념을 강조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47지구 민주당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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