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김 vs 지미 고메즈, “아시안 후보 찍지말라” 파문 확산..투표로 심판





<리포트>


데이빗 김은

아시안 후보니까

찍지 말라.


데이빗 김 후보의

상대 후보

지미 고메즈 선거 캠프의

인종 차별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파문은 같은 라티노 정치인

유니세스 헤르난데즈

LA 시의원 당선인의 폭로로

알려졌습니다.


데이빗 김 후보는

최근 인종차별 문제가

LA 정치권에서

가장 민감해진 상황에서

이번 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데이빗 김 ㅣ 연방하원 후보 (34지구)>

데이빗 김에게 투표하지 말라, 아시안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입니다. 고메즈 의원은 저와 모든 아시안 유권자에게도 사과해야 합니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지미 고메즈 의원 측의

대응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원 한 명의

개인 잘못으로

사건을 축소시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 후보는

이런 부당한 행동을

이제는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데이빗 김 ㅣ 연방하원 후보 (34지구)>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 리더십이 되겠습니다. 꼭 투표해주시고, 이번에

도와주시면 제가 당선돼서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종 차별과

아시안 비하 논란 속에서

뭉친 한인 표심이

LA 한인타운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