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육류-치즈’ 리스테리아 감염..1명 사망-13명 입원





<기사>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해

뉴욕과 뉴저지 등 6개 주에서

리스테리아 감염이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예방센터 CDC는

지난주에 16명이 리스테리아에 감염돼

1명이 사망하고

유산 등으로 1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CDC에 따르면

이들 감염자는

각 지역의 델리 매장에서 구매한

육류와 치즈를 먹고

발병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리스테리아는 육류와 유제품 등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으로

생존력이 강해

냉장고 안에서도 생존하고

번식할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는

음식이나 손 등을 통해

쉽게 퍼지며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설사나 근육통 등

독감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가 회복되지만,

임산부나 시니어들에게 위험하며,

신생아의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매년 평균 1600여 명이

리스테리아에 감염돼

260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CDC는 고온으로 재가열하지 않은

델리 육류나 치즈는

섭취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