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서거 86주기 추모식이
지난 9일 LA 대한인국민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미주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와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그리고 LA 흥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민병용 상임 고문과
LA 흥사단 보이스카우트 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도산의 업적을 기리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A 흥사단의 이기욱 대표는
"도산 정신을 간직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후세들에게도 정신이 이어지기를 소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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