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우체국 부활.. 바이든 대통령 법안 서명
- Narae Lee
- 2024년 11월 27일
- 1분 분량

지난 2002년 초 문을 닫았던 도산 안창호 우체국이 부활했습니다.
재개발로 철거됐던 도산 안창호 우체국은
LA한인타운 6가에 위치한 시티센터 건물 1층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시설을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월
캘리포니아주 34지구의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했습니다.
지난 2004년 LA한인타운 6가에 있던
‘샌포드 우체국’의 이름을 바꿔 운영됐던 도산 안창호 우체국은
2022년 재개발로 인해 철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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