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서도 벌링턴 카운티와 캠든 카운티 경계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100여 채의 건물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고 일부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뉴저지 산림소방청은 오늘
이브샴 타운십과 부히스 타운십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에이커 규모로 확산했고
진압율은 현재 0%라고 밝혔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소방차와 불도저,
그리고 350갤런의 물을 뿌릴 수 있는
헬리콥터가 배치됐습니다.
수요일부터 시작돼 현재 300에이커를 태운
오션 카운티 잭슨 타운십의 산불도 아직 진화 중이며
글로스터 카운티에서도
글래스보로 야생동물 관리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진화 중입니다.
이번 화재 3건과 관련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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