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따라온 보복 운전자..한인 학부모 총격






<등굣길 따라온 보복 운전자..한인 학부모 총격>


자동차 조수석 문에는

총알이 관통한

구멍이 있습니다.


한인 운전자는

오른쪽 종아리 부분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립니다.


<커먼웨스와 스탠턴 교차..차량 간 총격 사건>


부에나팍 경찰은

지난 금요일, 아침 8시쯤

부에나팍 커먼웨스와

스탠턴 길 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ㅣ 부에나팍 경찰국 공보관>

지난 29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담당 형사가 이번 보복 운전자 총격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딸 유치원 내려주고 총격 피해..피해자 한인 학부모>


보복 운전자로부터

한 발의 총격을 받은

30대 한인 브라이언 김 씨는

딸을 유치원에 내려주고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서행 운전자 보복 운전..총격 사건으로>


보복 운전에서 총격으로

이어진 이번 사건은

서행하던 김 씨 차량을

뒤 따라오던 운전자가 추월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더구나 화가난 용의자는

서행하며 김 씨의 차량을

가로막기까지 했습니다.


<브라이언 김 ㅣ 피해자>

천천히 가는데 마음에 안 들었나 봐요. 제가 경적을 한 번 울렸습니다. 저에게 총을 겨누고 째려봤습니다.


김 씨는 추월한 운전자에게

‘조심히 운전하라고’ 말하자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겁니다.


<브라이언 김 ㅣ 피해자>

상대를 하면 안 되겠다.. 나를 총으로 겁주려고 하는구나.. 그런데 탕 소리와 함께 다리에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용의자 20대 히스패닉..검은색 BMW 3 시리즈>


경찰은

20대 중반의 히스패닉계 총격범은

2013~ 2015년 사이 검은색 BMW 3 시리즈를

타고 도주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에나팍 경찰은

보복 운전자 총격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