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장소 가리지 않는 성매매..경찰 단속도 금지?





<리포트>


최근 더욱

기승을 부리는

LA 한인타운의

길거리 성매매.


밤늦은 시간은 물론

아침 출근 시간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성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도

성매매 종사자를

거리에서 볼 수 있어

주민들은 거의 폭발 직전입니다.


<웨스턴 길 한인업소 직원>

여기 왜 그런 여자들이 이렇게 많지? 여기는 주거지역인데, 왜 경찰들이 저런 사람들을 잡아가지 않나..저는 그게 의아했는데 이제는 아예 법조차 없어지면..


더 큰 문제는 올해를 끝으로

길거리 성매매에 대한

경찰 단속이 사실상

금지된다는 겁니다.


내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성매매 종사자에 대한

단속 금지 법안이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LAPD 할리우드 경찰서 VICE 서전트>

길거리 성매매 여성들은 포주에 의해 성노예처럼 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경찰이 성매매 단속을 펼칠 수 없게 되면 이들을 구출하기가 너무 어려워집니다.


더구나 체포된

성매매 용의자들은

솜방망이 처벌로

대부분 즉시

방면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강력한

단속을 펼쳐도 성매매가

끊이지 않는 이윱니다.


<LAPD 할리우드 경찰서 VICE 서전트>

더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거리에 나타날 것이고 저희는 이들을 체포하지 못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아침에 등교하면서 거리에서 마주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불법 유흥 주점에

마약에다

이제는 길거리 성매매까지.


한인타운이

온갖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