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CA주정부의 유일한 한인 정치인인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리버사이드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도산 안창호 박물관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 등을
내년도 주요 청사진으로 꼽으며
한인사회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4년 주 상원 재선을 앞두고 있으면서
연방 하원직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
5번째 한인 연방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데이브 민 ㅣ CA 주 37지구 상원의원>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 한상대회 등 내년에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예고돼 있습니다. CA주 한인들을 대표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최초 한인 여성 시장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얼바인 세종학당 대표이기도 한 김 부시장은
시의 한글날 선포를 주도하고
OC 한인 단체들에 그랜트를 제공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공화당 연방 의원인
미셸 스틸 박과 영김 의원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게 되면서
내년도부터는
당 내에서도 중책을 맡게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강석희 ㅣ 전 어바인 시장 >
시의원, 교육의원, 연방, 주, 그리고 카운티 등 다방면에서 (당선되어서)
앞으로 한인사회가 가져야 할 숙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1세에 이어
1.5세와 2세들이 바톤을 이어 받으면서
점점 커지고 있는 한인 정치력
내년이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LA 에서 SBS 이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