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간 렌트 가격이
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은 지난달 스튜디오부터 3베드의
전국 중간 렌트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드핀의 조사에서는 1베드 이하의 임대료가
지난해보다 0.1 퍼센트 하락하면서
천4백 9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베드는 0.3퍼센트 하락한 천 7백30달러였고,
3베드는 2.4퍼센트 하락한 2천 1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해 대비 하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샌디에이고로
무려 12.7%나 하락했습니다.
뒤를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7.6%, 그리고 LA는 4.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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