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BS레이디스 챔피언십
여자 골프 대회.
미주 지역
아마추어 한인 여성 골퍼 가운데
최강자를 가리는
흥미진진한 토너먼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는 특히
그 무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대회가 펼쳐집니다.
다음 주 월요일
DBH 더마에스테틱스
레이디스 챔피언십
예선 경기가 오렌지카운티 실비치의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
올드 랜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에이미 조 ㅣ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설위원>
모두 144명이 참가하는
예선 경기에서는
1위부터 8위를 기록한
8명의 선수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는
누구든 참가할 수 있는데
특히 8강전부터
본선 토너먼트는 모든 경기가
SBS 전 채널을 통해
미주 전역에 중계됩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7천 달러, 준우승자에게는
3천 달러의 상금이
또 공동 3위와 5위에게도
상금이 수여됩니다.
특히 올해는
DBH 더마에스테틱스가
스폰서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대회가 될
레이디스 챔피언십.
매년 감동의 드라마가 쓰여지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인사회에 건강하고
신선한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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